<나이키 할로윈 덩크로우> 드로우 일정 및 크림 리셀 방법

<나이키 할로윈 덩크로우> 드로우 일정 및 크림 리셀 방법

 

드디어 2022년 1월 18일 오전 10시 

2022년 1월의 첫 기대작 드로우가 시작된다.

 

 

 

 

 

응모는 10시부터 30분간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시

당첨이 된다면 11시부터 2시간 동안 구매가 가능하다.

 

왜 나이키에서는 드로우로 신발을 발매할까?

범고래처럼 잘 팔리는 신발들을 

그냥 매장에서 팔면 리셀도 없어지고

사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기회가 돌아갈 텐데?

 

고도의 마케팅 전략일 거라고 생각한다.

나이키가 과거 아디다스나 뉴발란스에게

시장을 위협받던 시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어느새 압도적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넘쳐나는 수요에 

공급을 적절히 드로우로 풀면서

신발의 희소성도 적당히 유지하며

가끔 대박 템도 내놓으면서

기사도 나고 자연스레 홍보도 되고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자동 광고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신발을 핫템으로 만들어 버린다.

 

어쨌든 오늘 할 이야기는

그래서 이 신발은 얼마에 팔리는데?

 

 

 

2022년 1월 17일 기준

크림에서 30만 원대에 팔리고 있다.

 

즉 내일 당첨만 되면

신발을 구매 후

크림에 팔면 그냥 20만 원 돈을

앉아서 버는 것이다.

 

사실 관심을 갖고 꾸준히 응모하다 보면

결국 누구나 몇 개는 당첨될 수 있다.

사고 파는데 중계업체가 있기 때문에

정말 10분도 안 걸린다.

 

먼저 SNKRS (nike.com) 에 들어가

회원가입을 하고 본인인증을 마친다.

그리고 내일 오전 10시에 드로우 응모

 

만약 당첨이 됐다?

11시에 바로 결제 후 서울 경기도 거주자의 경우

당일 택배를 받을 수 있는데

5,000원을 더 내야 한다.

배송비가 아깝긴 하지만 리셀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여기서 5,000원을 지불하고

빠르게 받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크림에 신발을 팔아야 하는데

발매 직후 시세가 빠르게 하락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팔아야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 시세가 30만 원이라면

내일 발매 직후에는 28~9만 원에서 거래가 되다가

리셀하는 사람들의 매물이 많이 풀리면서

25만 원까지 하락하다가 시세가 고정되거나

공급이 줄면 다시 서서히 반등한다.

 

모든 신발이 이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껏 추이를 봤을 때 할로윈 덩크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배송비를 5,000원 지불해서라도

빠르게 팔 수 있는 기회를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방에 사시는 분들 같은 경우 크림에 가입하시고

KREAM | 한정판 거래의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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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를 모니터링하다가

적당한 가격에 판매하시기를 추천드린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당첨되시기를 빌며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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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에 관심이 생기신다면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린다.